롯데그룹의 9개 계열사가 30일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롯데이노베이트·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롯데홈쇼핑·롯데건설·롯데월드·롯데칠성·롯데CM사업본부 등 9개 계열사가 채용에 나선다.


전략기획·인공지능(AI)·재무·상품기획(MD)·연구개발(R&D) 등 총 32개 직무가 대상이다.

상세 모집 내용과 입사 지원은 롯데그룹 채용 통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는 이달 10일과 14일에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그룹 채용설명회 '잡카페'를 연다.

오는 8월엔 베트남에서 '글로벌 잡페어'를 연다.

해외에서 채용 관련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홍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