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출시 15년간 앱 누적 주문 건수가 65억건에 달하고 연간 앱을 통해 발생한 음식점 매출 규모는 153조 원을 넘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0년 6월 25일 배민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배민을 통해 1년간 발생한 음식점 매출의 합계는 2015년 처음 1조 원을 넘었고 올해 153조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현재 월간 활성 이용자 수 기준으로 매달 2천1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배민을 통해 약 30만 개 가게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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