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가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외 협력사 14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테크포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디지털 전환, 자동화·에너지 전환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시장을 주도하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E&A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삼성E&A 테크포럼을 에너지 분야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외 협력사 등 140여 개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삼성E&A는 지난해 사명 변경에 이어 지속가능항공유(SAF) 분야 첫 진출, 중동 최초의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남궁홍
삼성E&A 사장(사진)은 "이번 포럼을 통해 탄소포집, 그린수소, e-Fuel(전기 기반 합성연료), Waste to SAF(폐기물 기반 지속가능항공유) 등 에너지 전환 솔루션뿐만 아니라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EPC 수행 혁신에 이르기까지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토론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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