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 실화냐? ‘명품’ 디올이 겨우 7만원…김연아·한소희도 반한 ‘핫템’

디올 에코백을 멘 김연아(왼쪽)와 한소희 [사진출처=김연아 SNS, W코리아 공식 SNS]

‘피겨 여왕’ 김연아가 어깨에 멘 명품이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라는 글과 함께 검정 반팔티와 청바지 차림에 디올 에코백을 어깨에 멘 사진을 올렸다.

이 에코백은 크리스찬 디올 레터링과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드로잉이 더해져 디올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도 화제가 됐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현장에서 7만원이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디올 엠버서더로 활동하는 배우 한소희도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에 이 에코백을 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델 아이린도 배우 남주혁도 이 제품을 사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