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안전성 검증됐네”…예다함, 소비자 웰빙만족지수 10년 째 1위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인증식에서 The-K예다함 김도한 대표(왼쪽)가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다함]

The-K예다함이 최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인증식에서 장례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예다함은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명실상부한 상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웰빙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100개 제품군 및 서비스군의 35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5대 도시와 수도권에 거주하는 70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예다함은 11년 연속 흑자 달성, 업계 최다인 제1금융권 6개 은행과 지급보증 계약,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 등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2016년 출범한 ‘사랑[愛]다함’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안정성과 사회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도한 예다함 대표이사는 “The-K예다함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에 깊은 감사와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예다함은 ‘참 정직, 큰 나눔, 더 감동’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품격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 중심의 장례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다함은 2009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500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 전문 브랜드다.

‘예다함의 기준이 상조의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에 전국 직영 의전 서비스망, 부당 행위 보호 시스템, 품질 보증 시스템, 페이백(Pay-back) 시스템 등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예다함은 소비자 중심 서비스와 윤리적 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5회 지속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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