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HSAD가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실무진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대시플로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대시플로우에 적용되는 AI 에이전트는 다양한 AI 도구를 연결해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구성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다.


광고 문구를 생성하는 에이전트, 캠페인 개요를 작성하는 에이전트, 광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에이전트 등 마케팅 업무에 최적화된 30여 개의 AI 에이전트가 기본 구성으로 포함된다.

HSAD 전문가들은 이들을 조합해 자신의 노하우와 업무 지식을 반영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설계할 수 있다.

실무자가 자신의 업무 영역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한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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