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장기 렌터카 방송 진행

SK스토아,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장기렌터카 라이브 커머스 방송 진행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가 국내 TV쇼핑 업계 최초로 테슬라의 ‘2025 모델Y 페이스리프트(주니퍼)’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SK스토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진행되는 쇼핑라이브 방송에서는 모델Y 주니퍼의 장기 렌터카 상품을 소개한다.

‘아우토믹 렌터카 비교견적 서비스’와 ‘메리츠캐피탈 렌터카’와 손잡고 진행하는 방송이다.


테슬라의 모델Y 주니퍼는 최근 판매량이 급증한 인기 모델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 중 테슬라가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모델Y 역시 인기 모델로 알려졌다.


SK스토아는 모델Y의 장기 렌터카를 이용하려는 이들을 겨냥해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

방송으로 계약할 경우 7영업일 이내 출고가 가능해 빠르게 모델Y를 탑승해볼 수 있다.


이 장기 렌터카 상품은 계약 시 월 67만3000원(48개월 기준, 선납금 30%, 연간 2만㎞, 26세 기준, 대물보험 1억원, 약정기간 종료 후 인수/반납 선택형 기준)에 이용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시청하면서 상담 예약을 신청하면 담당 영업사원이 해피콜 상담을 진행해 계약까지 가능하다.


방송 시청 후 상담 예약을 완료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상담 예약 후 출고까지 완료하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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