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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우측에서 네 번째)이 지난 13일 안동 2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3일 안동복합 2호기 건설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 기술안전부사장 주재 현장경영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안동 LNG복합화력 2호기 건설현장의 장마철 수해대비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날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스마트 안전관리센터 운영현황 보고와 2호기 건설현장 위험요소 점검, 협력사 안전 관리 이행실태 확인 등 안동복합 2호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살폈다.
서성재 부사장은 “절차숙지와 기본원칙 준수를 통해서 안전사고 예방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다”면서 “협력사와 긴밀한 소통으로 안전 취약 개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조치를 통해 모든 작업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최우선 무재해 건설현장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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