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볍게, 손쉽게” 바디프렌드, 모션베드 ‘라클라우드 EZ모션’출시

소비자가 분해·조립 가능한 DIY형
고강도 프레임 무게 48kg 불과해
3단계 높이 조절·공간 이동 설치 가능

바디프랜드는 16일 모션베드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의 핵심기능을 담고 가격을 낮춘 ‘라클라우드 EZ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손쉽게 분해·조립 및 이동이 가능한 모션베드 ‘라클라우드 EZ모션’침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클라우드 EZ모션’은 지난해 출시한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가격대를 낮춘 모션베드다.


상·하부에 각각 2개의 모터가 설치돼 상부는 최대 60도, 하부는 최대 38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EZ모션은 고강도 경량 프레임을 설치해 기타 모션베드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슈퍼 싱글 사이즈 프레임 기준 무게가 48kg이며,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 설치하는 것도 가능한 DIY형으로 설계됐다.

한번 설치하면 공간 이동이 어려운 다른 침대와 달리, 원하는 공간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높이는 3단계 조절이 가능해,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높이를 낮춘 저상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클라우드 EZ모션 매트리스는 친환경 소재인 천연고무가 93% 포함된 유럽직수입 프리미엄 ‘천연 라텍스’ 와 체압 분산에 초점을 맞춘 ‘메모리폼 매트리스’ 두 가지 중 고를 수 있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는 탄력과 항균성이 우수하고,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사계절 일정한 온도와 감도를 유지하는 기술이 적용돼 더위에 약한 고객에 적합하다.


바디프렌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슬립테크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모션베드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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