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한복판에 녹색 두꺼비가 떴다.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진로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팝업스토어 행사의 일환이다.
12일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파리에서 보름간 '진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에 진로의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고 제품 체험을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파리 중심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진로 정원'을 콘셉트로 진로의 상징인 녹색 병과 프랑스 베르사유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공간을 연출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도보 1분 거리의 행사장에는 약 8000명의 현지 소비자가 방문했다.
[이효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