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스램프의 첫 브랜드 ‘IGIN’, 글로벌 주류시장 공략 본격화

IGIN과 함께 담아낸 BTS 진의 행복한 일상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캠페인 시동

지니스램프의 첫 브랜드 ‘IGIN(아이긴)’이 방탄소년단(BTS) 진을 앰버서더로 글로벌 주류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IGIN은 국산 쌀과 사과를 주재료로 만든 한국 전통주로, 세계 주류시장에 한국 술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IGIN APPLE(GIN)’은 사과의 향긋한 풍미를 더해 대중의 진입장벽이 높은 주종인 ‘진(GIN)’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께 선보인 RTD(Ready to Drink) 제품 ‘IGIN APPLE TONIC’ 2종은 새콤토닉(자두맛)과 달콤토닉(수박맛)으로 구성됐으며, 청량한 탄산감에 새콤달콤한 과일의 풍미가 어우러져 산뜻한 과일 칵테일처럼 누구나 가볍게 즐기기 좋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IGIN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첫 행보인 이번 화보 공개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니스램프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 온 브랜드인 만큼 아티스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캠페인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전 세계에 한국 전통주를 감각적인 맛으로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지니스램프는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수출 협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후 글로벌 주류시장에서 만들어갈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이 함께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 등 관련 콘텐츠는 IGIN(아이긴)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IGIN(아이긴)’과 함께 한 방탄소년단(BTS) 진. [사진 제공=지니스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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