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동국씨엠 대표가 철의 날을 맞아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26회 철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2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로, 2000년 이후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박 대표는 고부가가치·친환경 컬러강판을 개발하고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준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