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회전 가능한 바퀴 달아
전동리클라이닝·마사지 기능 더해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 <코웨이>
코웨이가 회전식 바퀴를 장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지난해 12월 말 출시돼 꾸준한 인기를 끄는 제품으로,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 휴식 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안마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은 360도 회전 가능한 바퀴를 달아 이동성을 높였다.

책상 앞에 앉거나 일어설 때 이동이 용의하고, 필요할 때는 바퀴를 고정해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의자높이는 사용환경과 체형에 맞춰 420mm 또는 460mm 중 선택할 수 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이 제품은 헤드 쿠션과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춰 사용 목적에 따라 자세를 지지해준다.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받쳐주며,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등받이도 최대 150도까지 각도가 조절된다.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18가지 안마모드도 갖췄다.

비렉스 제품 최초로 탑재된 ‘스윙 안마 코스’는 등받이가 앞뒤로 움직이며 몸의 긴장을 이완해준다.

무선 리모컨과 블루투스 스피커, USB-C충전포트, 밀착 안마 밴드 등 편의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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