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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가 지난 7일(현지시간) 세부에서 주민들을 진료하고 있다. |
제주항공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26번째 해외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제주항공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모집된 일반인 봉사단 등 34명의 자원봉사자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의약품 처방, 기초 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4년간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권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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