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마트24의 새 대표이사로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51·사진)가 5일 내정됐다.
기존 송만준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사임했다.
1974년생인 최 신임 대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 대표 중 가장 젊다.
2000년 신세계
이마트 부문으로 입사해
노브랜드BM 기획·운영팀장,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등을 역임한 '상품전문가'다.
최 대표는 경상대 수산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마트에 입사한 뒤에는 신선식품 및
노브랜드 등 먹거리 상품을 기획하는 일을 주로 맡아왔다.
2022년
이마트 상품본부 MD혁신담당 상무에 올랐다.
[박홍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