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의 강력한 파트너십 소중”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EPA연합뉴스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네타냐후 총리는 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승리를 축하드린다”며 “이스라엘은 민주적 가치와 혁신, 양국 국민 간의 깊은 유대를 바탕으로 구축된 한국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 행정부와 협력해 양국의 이익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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