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실 LS MnM 제련소장(사진)이 비철금속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18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비철·희소금속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17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박 소장은 제련 기업 중 세계 최초로 구리 위험성준비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위험성준비평가를 통해 제련업체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증명한다.

정부도 박 소장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 성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포상했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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