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라떼 프로’ 오트밀 컬러 출시

폭 18cm로 공간활용도 높아
최대19bar 고압 추출 시스템
라떼·카푸치노 등 14가지 제조

제니퍼룸의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라떼 프로’ 오트밀 컬러. <제니퍼룸>
락앤락의 자회사 제니퍼룸이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라떼 프로’의 오트밀 컬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팀라떼 프로’ 오트밀은 뉴트럴 베이지 톤으로, 스팀라떼 프로는 화이트, 에토프에 이어 3가지 컬러를 갖추게 됐다.


이 제품은 폭이 18cm로 좁아 공간활용도가 높아 작은 주방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대 19bar(압력단위)의 고압 추출 시스템과 고급 코니컬버 그라인더가 탑재돼 원두 고유의 향을 살려준다.


원두 분쇄는 5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강력한 스팀노즐이 부드러운 스팀 밀크를 만들어 라떼, 카푸치노 등 총 14가지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스팀라떼 Pro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호평에 힘입어 오트밀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스팀 오븐 토스터, 드립 케틀 오트밀 색상과 세트 구성도 가능해 브런치 세트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