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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풍산 정자지역 아동센터에서 열린 냉난방기 구입지원비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지난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발전소 주변 풍산정자지역아동센터에 냉·난방기 구입비 9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발전소 주변지역의 아이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도모 등 건강보호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윤상옥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따뜻한 상생·책임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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