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개시장운영 방식을 개편합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6일) 환매조건부증권, RP 매매를 통합해 양방향 운영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일 만기 RP 매도 외에, 매주 화요일 14일 만기 매입이 새로 시행되며, 거래 대상 증권에는 특수은행채 3개가 추가됩니다.
개편안은 다음 달 10일부터, 거래기관 기준 변경은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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