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정보보안 담당 직원들이 워크숍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29~30 양일간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AX)의 시대에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과 사이버 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도 디지털·정보보안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남부발전 전사 디지털·정보보안 분야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정보보안 분야 우수사례 공유와 최신 ICT 기술 동향·추진 전략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또 KOSPO 중장기 AX 추진 전략 수립·생성형 AI 구축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업무 자동화·지능화·고도화 과제 추진, AI 기반 현장 맞춤형 설비 구축, 디지털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습그룹 추진, AI 해킹 기법·피해사례·개인정보 보호법 가이드라인 교육 등에 대한 업무 계획·성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최근 민생 안정과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비가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산업 활성화, 전력공급 체계,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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