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뼈와 닭뼈 등도 처리 가능
쾌속모드시 1시간 이내 처리

쿠쿠의 6세대 에코웨일 음식물처리기. <쿠쿠>
쿠쿠가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코웨일’을 론칭하면서 부피를 줄인 6세대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쿠쿠가 출시한 6세대 에코웨일 음식물처리기는 특수 블레이드와 커팅 프라켓을 장착해 생선뼈나 갑각류 껍데기 등 단단한 음식물까지 처리 가능하다.


고온 히팅 건조 기술을 적용해 쾌속모드 사용시 음식물 100g 처리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음식물의 수분을 최대 99%까지 제거하기 때문에 음식물 부피도 크게 줄어든다.


제품에는 음식물처리기의 단점인 냄새를 막기 위해 950g 고용량 활성탄 4중 복합탈취필터를 넣었고, 건조통 내부 세척모드를 탑재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로 크기가 19.9cm 로 작아, 카운터 탑 형태로 주방 아일랜드나 싱크대 주변에 올려놓을 수 있다.


음식물처리기는 2021년 이후 3년간 판매량이 매년 52%씩 꾸준히 늘 정도로 쿠쿠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카테고리다.


쿠쿠는 음식물처리기 출시를 기념해 7일 배우 소이현과 함께 론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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