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뉴스7입니다.
▶ 검찰,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 서초동 윤 전 대통령의 사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통일교 인사가 전 씨에게 김 여사 선물로 목걸이와 고가의 가방을 전달한 정황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재명 '용광로 선대위' 출범…이석연 합류
더불어민주당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당내외 인사를 아우르는 용광로 선대위를 출범했습니다.
또 이석연 전 법제처장과 이인기 전 한나라당 의원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 국정원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망자 600여 명"
국가정보원이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 1만5000여 명 중 사망자 600여 명을 포함해 47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3차 파병 움직임은 없지만 공식화 문서로 추가 지원을 시사한 만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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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25 덕에 1분기 최대 매출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판매 호조로 1분기 79조의 매출을 올려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부문이 전 분기 대비 17% 하락했고, 미국 관세 영향이 본격화하며 2분기 전망은 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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