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와 로널드 클라크 미 태평양육군사령관이 오늘(22일) 화상회의를 열고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한미동맹이 역내 평화의 핵심축이라는 데 공감하며, 연합훈련의 질적·양적 확대와 고위급 교류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고 직무대리는 미8군의 산불 진화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유사시 긴밀한 공조를 약속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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