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식 신임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이 15일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황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광업 전주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국가적 책무 완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 출신인 황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에 입사해 논설위원과 주필 등을 지냈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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