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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흥국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2025 상반기 찾아가는 흥국 톡톡(Talk-Talk) 패널’ 행사에 참석해 현장 영업 담당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흥국생명] |
흥국생명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영업지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 간담회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현 대표이사와 고객 접점 영업지원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입한 영업지원 플랫폼 ‘스마트e라이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한 뒤 개선 방향과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또 선심사시스템과 모바일 청약의 사전 조사 결과 등으로 만족도를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자유 토론도 했다.
참석자들은 시스템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의견을 냈다.
김 대표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는 고객 서비스 혁신의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으로 영업현장이 고객 응대와 영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지난 2020년부터 영업현장의 의견을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니어보장보험의 특약 신규 개발과 보장기간확대 등 실질적인 상품 서비스 개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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