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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롯데웰푸드와 함께 출시한 빼빼로·설레임 모양 교통카드. [사진제공=세븐일레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빼빼로·설레임 포장 모양을 본뜬 교통카드 4종을 선보였다.
30일 세븐일레븐은 빼빼로와 설레임, 가나 초콜릿, 자일리톨껌 등 4종의 포장과 같은 모양의 교통카드를 12만개 한정 수량으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가격은 일반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4000원이다.
작년 12월
롯데웰푸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상품 포장지 모양 교통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조회수가 160만회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세븐일레븐이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교통카드를 판매용으로 제작했다.
다음 달까지 해당 교통카드로 세븐일레븐에서 초코빼빼로를 구매하면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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