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모임통장을 적극적으로 출시하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가장 빠르게 고객들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지난달 선보인 '쏠(SOL) 모임통장'은 출시된 지 39일 만에 누적 가입자 수 32만4000명을 기록했다.
발급 계좌 수는 12만좌다.
모임통장의 원조인
카카오뱅크는 5년간 누적 가입자 수가 1000만명 수준이다.
특히 최근엔 가입자 절반 이상이 광고나 입소문을 통해 유입되고 있다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다.
출시 3주 차부터 가입 시 기재하는 추천 직원이 없는 자연유입분이 50%를 넘었다는 것이다.
신한은행의 쏠 모임통장은 계좌 개설이나 앱 설치 없이도 모임 구성, 모임원 초대, 모임 정산, 사진 등록 등 금융거래가 수반되지 않는 모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박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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