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가 지식서비스 무역에서 약 10조 원에 이르는 적자를 봤습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지식서비스 무역통계 편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서비스 적자는 모두 72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드라마와 가요 등 K 콘텐츠 관련 부문에서는 흑자였지만, 연구·개발 등에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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