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

13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이번 광고상 TV 부문에서 '우리금융그룹의 새해 편지' 편으로, 디지털 부문에서 '우리모모콘과 함께한 우리루키 프로젝트' 편으로 각각 수상하는 데 성공했다.


1993년 시작해 올해로 33회 차를 맞이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소비자 참여형 광고상이다.


우리금융그룹의 새해 편지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아이유를 통해 '고객 곁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금융이 되겠다'는 내용을 편지 형식으로 담은 광고다.

우리모모콘과 함께한 우리루키 프로젝트는 시청각 질환을 가진 취약계층 아동들의 실질적인 치료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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