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1.0%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1%에서 1.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 연구기관은 "정치적 위기와 부동산 섹터의 침체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0%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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