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는 바이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중소형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이른바 SAFA 플랫폼은 약효 단백질의 혈청 내 반감기를 늘리는 약물 지속 플랫폼의 일종이다.
작년에는 미국 바이오테크 에보뮨으로 APB-R3를 총 6550억원 규모로 기술 이전 계약을 추가했다.
올해 임상 1b상 진입으로 500만달러 이상 마일스톤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이고, 연내 임상 2상 진입이 목표다.
두 건의 기술이전으로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수령하면서 탄탄한 현금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연간 169억원 흑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흑자 기조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향후 SAFA플랫폼 기술을 ADC, 비만치료제 등 분야로 확장하고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기술 이전도 준비 중이다.
작년 말 2대 주주였던
유한양행이 지분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면서 재무적 투자자의 지분 매각으로 오버행 이슈가 해소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우주·방위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항공기 부품·항공 우주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로 민군 겸용 항공기 부품, 우주 산업 부품, 그리고 방위 관련 제품들을 생산하며, 국내외 주요 항공사·방위 산업 관련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구조물, 동체 부품, 엔진 부품 등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항공 우주 부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며, 품질 관리와 기술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여 글로벌 항공기 제조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해외 매출 비중이 높다.
또 방위산업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도 높다.
군용 항공기와 무기 시스템 부품을 공급하며, 국방 관련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평가된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빠르게 이어지면서 많은 기업이 온디바이스 AI에 더욱 집중적으로 확장하는 추세다.
AI PC 사업 확대를 이어가던 퀄컴은 더 나아가 스냅드래곤6 4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공개하면서 AI 폰에 대한 모멘텀 또한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휴대폰, PC 등 온디바이스 AI 하드웨어 성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더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의 탑재가 가능해지고 있다.
더 나아가 가전제품에 탑재되는 AI 기술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AI 기술을 통해 더욱 빠른 상용화와 편리성을 이어갈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전제품 온디바이스 AI 기술에 핵심은 음성 솔루션이다.
셀바스AI는 음성 인식, 온디바이스 AI에 핵심적으로 필요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온디바이스 AI 상용화가 가속화될수록
셀바스AI 솔루션은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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