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세 속 2,610선 회복
현대차 관세 우려 속 하락, 반도체.화학.금융주 강세 [바로가기]

코스피가 미국의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닷새 연속 상승하며 2,610선을 돌파했다.

17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19.37포인트(0.75%) 오른 2,610.42로 마감하며 3개월 반 만에 2,6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기관의 2,185억원 순매수와 외국인의 코스피200선물 1,180억원 순매수가 상승세를 이끌었는데 특히 연기금은 31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순매수하며 827억원을 순매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 우려에 현대차(-3.01%), 기아(-0.74%), 현대모비스(-1.6%) 등 자동차주는 약세를 보였으나 반도체와 석유화학, 금융 업종은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0.95%) 상승했으며, 롯데케미칼(7.46%)과 LG화학(4.4%)은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확대 기대감에 올랐다. 금융주에서도 삼성생명(7.25%)과 삼성화재(8.42%)가 강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시장 상승을 뒷받침했다.

코스닥 역시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768.48에 마감, 외국인은 628억 원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고, 알테오젠(1.14%), 에코프로비엠(2.03%), HLB(5.04%)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미국의 소매판매 부진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유예 조치 발표로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8원 내린 1,441.7원에 마감하며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안도감을 반영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시점에서 2025년 1분기 국내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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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현덕 매니저는 “이번주 뉴욕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의사록 공개와 월마트, 그리고 이리스타 네트웍스 실적 발표가 예정 되어 있는 한 주간이다”면서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전쟁 여파와 연준 의사록 공개 이후 증시 방향성과 변동성이 결정 될 것으로 전망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현덕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현재 코스피 지수가 2600선을 돌파하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라며 “반도체.화학.금융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2025년 1분기에 대한 주도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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