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 금액이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플래닛은 지난해 서울 오피스 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115.2% 증가한 7조8천12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4년 약 12조 원을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최대 금액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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