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랩스퀘타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퀘타큐플랫폼'과 함께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구성안을 공개했습니다.
오늘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퀘타큐 플랫폼 컨퍼런스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올해 6월까지 블록체인 탄소배출권 플랫폼이 구성될 전망입니다.
이에 멀티랩스퀘타는 탄소배출권 플랫폼 분산원장을 위한 스마트컨트렉트를 구동한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STO토큰증권·실물연계자산(RWA)·조각투자·메타버스 등을 실행하려면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탄소배출권 플랫폼은 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와 멀티랩스퀘타 최기재 의장의 논의에 따라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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