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중국 등 전세계 70여개국 진출
선정 기념 헬스케어가전 할인 행사 진행
|
세라젬은 23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기념해 마스터 V9 구매 렌탈 고객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라젬> |
세라젬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2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매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를 넘는 분야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또는 시장점유율 5% 이상을 기록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선정된다.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는 2002년 처음 선정된 이후 23년 연속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세라젬은 1999년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 중남미 등에 40여개 해외법인 거점을 두고 70여개국 250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선보인 세라젬 마스터 V9은 신규 마사지 엔진과 상체 리클라이닝 등을 도입해 마사지감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최대 65도의 온열 지압 마사지가 가능하며, 최대 50도의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도 추가됐다.
마스터V9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탈출증 치료와 근육통완화 등 6가지 사용목적에 도움이 된다는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세라젬은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마스터 V9을 구매·렌탈하는 고객에는 할인혜택과 10만원 상당 상품권, 건강측정용품 홈핏을 증정한다.
세라젬은 “앞으로도 연구개발 역량과 신뢰 축적, 체험마케팅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