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9일) "체코 원자력 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종 계약이 순조롭게 체결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도록 체코 정부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수주가 원활히 확정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체코 방문의 목적 중 일부라고 강조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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