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의 인터뷰 프로그램<이야기를 담다>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가수 윤하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윤하는 성숙한 감성과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로, 데뷔 20년 동안 더욱 넓어진 음악적 세계관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발라드 상 등 다수의 음악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인정받아온 윤하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음악 여정과 새로운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윤하의 정규 7집 앨범 'GROWTH THEORY'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윤하는 개복치, 연어떼, 맹그로브 나무 등 자연과 생물을 비유하여 자신의 음악적 성장을 풀어내며, 노래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표현합니다.

그녀는 "우리도 개복치처럼 살아도 돼요"라고 위로하며,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를 발견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윤하는 일본 데뷔와 한국에서의 메가히트곡 '비밀번호 486', '사건의 지평선'의 역주행 신화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해온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녀는 "열심히 산 내게 하고 싶은 말은 멈추지 않고 계속 정진하길 바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깊이 소통하고 싶다는 진심을 전합니다.

<이야기를 담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매일경제TV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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