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의 업무와 상업용 건물 거래량이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오늘(2일)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지역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량은 187건으로 전달보다 23% 늘었습니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거래 건수와 규모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며 "금리 인하 기대 속 안정된 시장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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