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2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상승 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8% 오르면서 2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다만 5년 11개월 만에 0.32%를 기록하며 최대 상승률을 보였던 전주에 비해서는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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