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는 1순위 청약자 10명 중 8명이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몰렸습니다.
오늘(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어제까지 수도권 민간 분양 단지의 1순위 청약자는 66만6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78.4%에 해당하는 51만8천279명이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청약통장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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