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시아·아프리카 등 주요 신흥 시장으로 자유무역협정, FTA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우리 기업들이 전 세계 시장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핵심 품목에 대한 공급망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디지털·기후 등 새 통상 규범 논의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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