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늘(22일) 삼성전자 등 10대 그룹 상장 기업의 재무 담당 임원들에게 '밸류업 공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증시의 든든한 버팀목인 10대 그룹부터 밸류업 프로그램에 선도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업들은 상반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됨에 따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거래소는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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