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연금액은 월평균 65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청이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보다 8.3% 늘어난 수치입니다.
연금 수급액은 25만∼50만원대가 40.4%로 가장 많았습니다.
같은 해 기초연금 등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65세 이상 인구는 818만2천명으로 연급 수급률은 90.4%로 집계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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