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장중 한 때 1온스당 2천531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와 달러화 약세에 따른 것입니다.
이같은 강세에 따라 세계 최대 금 ETF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보유자산은 19일 기준 859t(톤)으로 7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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