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다음달 20일까지 '해외파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실전투자대회는 옵션을 제외한 CME그룹거래소 해외선물 상품이 대상이며, 주간 단위로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익률 상위 10명을 가려 시상하며, 주간 입상자에게는 1위 50만 원부터 순위별 차등으로 상금이 지급됩니다.

대회가 끝나면 대회기간 동안의 참여한 누적 수익률을 기준으로 입상자에게 상금과 경품을 줍니다.

하나증권에서 해외파생상품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습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해외파생상품 투자전략을 점검하고 다양한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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