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은 오늘(16일) 방문 상담과 서류접수가 여의치 않은 사장님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지능형 모바일 자동심사 특별보증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능형 모바일 자동심사 특별보증은 재단 방문 없이 신청 당일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비대면 보증 상품입니다.

자동심사 보증 지원은 ▲사업자등록 후 2년 경과 ▲신용평점 780점 이상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자동심사 보증은 하나은행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총 250억 원 규모로 지원하며, 하나은행을 통해서만 대출 가능합니다.

지원 규모 달성 시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울신보 모바일 어플 다운로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신보 주철수 이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빠르게 재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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