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16일)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된 정책을 다음달 초에라도 1차 실행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연석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증원된 의사들은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곧 국민들께 보고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