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이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천897억 원배정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10년물이 1천761억 원, 20년물이 136억 원어치입니다.
당초 배정된 한도에서 10년물은 260억 원 늘었는데, 10년물이 초과 청약돼 20년물 남은 물량을 10년물로 조정한 결과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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