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한 중국산 방독면 정화통 5종이 성능 미흡으로 확인돼 국내 유통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가정보원 시험에서 성능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중국산 방독면 정화통의 국내 유통을 차단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중국산 직구제품 5종 중 3종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종은 테무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KS 인증 확인이 된 방독면을 구매하라"고 권고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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